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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19 해커톤 한마당'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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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0 20:26:55
초등생 21팀·중학생 29팀 200명 등 참가
아이디어 공유 통한 도출 성과물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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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19~20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와 만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2019 해커톤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9.10.20.(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미래와 만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2019 해커톤 한마당' 행사를 19~20일 이틀간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디자이너,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팀을 꾸려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를 말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해커톤 한마당은 학생들의 협업, 소통, 안전 모두를 고려해 멘토교사-멘토학생(고등)-참가학생(초·중등)이 한 팀이 되어 새로운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새롭게 기획했다.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을 펼치는 장이 되기 위해 대주제 ‘스마트 세상’은 미리 공개했지만, 4개의 소주제는 행사 당일에 공개하는 블라인드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해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산출물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21팀, 중학생 29팀 등 총 50팀(4명 1팀) 200명이 참가했으며, 고등학생 108명이 멘토로 참가해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참가팀은 해커톤 한마당 대주제인 ‘스마트 세상’과 소주제 중 하나를 연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첫날 오전에는 공개된 소주제 4개 중 하나를 정해 대주제와 연결하여 아이디어를 설계했다.

이어 오후에는 다른 팀을 둘러보고 참고하면서 경쟁이 아닌 공유에 의한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2일차에는 팀별 결과물을 완성 시킨 후 산출물을 발표하고, 다른 팀의 산출물을 평가하는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 시상 역시 필요성, 창의성, 완성성, 연관성 등 4분야로 구분해 참가 학생들이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평가하고 시상하도록 하여 ‘학생의, 학생에 의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상상 속에서만 생각해 오던 것을 친구들과 고민하고 계획하여, 이를 함께 만들어내는 활동을 했다"면서 "힘든 과정이었지만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어서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에 열린 '2019 해커톤 한마당'은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라며 "앞으로 경남도교육청은 체험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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