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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든 핼러윈이든 파티는 비스타 워커힐 '리바'

등록 2019.10.21 1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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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27일 오전 2시

킬라그램, 힙합슬리피 등 공연

【서울=뉴시스】'2019 워커힐 더 페스티벌 – 핼러윈 파티'

【서울=뉴시스】'2019 워커힐 더 페스티벌 – 핼러윈 파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옛 W호텔 서울 시절 '파티 명가' 재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 1층 '리바'(Re:BAR)에서 '2019 워커힐 더 페스티벌 – 핼러윈 파티'를 연다. 올해 '핼러윈 데이'인 31일이 평일인 것을 감안해 앞당겨 진행한다.

【서울=뉴시스】비스타 워커힐 서울 '리바'

【서울=뉴시스】비스타 워커힐 서울 '리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정평이 난 리바를 '핼러윈'을 테마로 디테일을 섬세하게 살려 꾸민다.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한다. 특히 유니크한 보이스가 특징인 래퍼 킬라그램, 슬리피 등 유명 힙합 뮤지션에게 메인 무대를 맡겼다. 통창 너머 펼쳐지는 한강과 서울 환상적인 야경은 '덤'이다.

입장권은 인터넷 또는 현장 판매된다. 웰컴 드링크 한 잔 포함 4만원. 유료 멤버십 회원에게 1만원(4매 한정) 할인 혜택을 준다, VIP 테이블을 별도 예약받는다.

워커힐 관계자는 "올해 가장 핫한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워커힐 더 페스티벌을 타이틀로 핼러윈 파티,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등을 열어 5성급 호텔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파티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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