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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자산운용사 조사중..법 위반 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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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1 1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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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2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선윤 이준호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1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있고, 자본잠식이라든지 요건이 맞지 않는 회사는 법에 따라 정리가 필요하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펀드 요건을 낮췄다. 경제가 나빠지면 라임자산운용과 같은 회사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대책이 있느냐"는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사모펀드에 대한 진입장벽을 더 낮출 것이냐"며 "자산운용사의 운용과정은 어떻게 살펴볼 것이냐"고도 물었다.

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사모펀드 진입장벽을 낮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사모펀드 진입장벽을) 강화하겠다고도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금융사 내부통제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도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자산운용사의 시장 퇴출 문제와 관련해 "전수 조사를 할 것이고, 이미 진행 중인 부분도 있다"며 "시장 퇴출 문제는 금융위와 협의해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원장은 또 DLF 손실 배상, 금융사에 대한 징계 수위 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다 열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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