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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6개 사업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

등록 2019.10.21 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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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6개 사업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6개 사업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일부 사업이 최근 정부의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안양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정부의 국민 참여사업 추진과 관련해 6개 사업이 공식 사업에 인증됐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인증 받은 사업은 8·15광복음악회, 안양의 독립운동이야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등이다.

또 시민참여 프로젝트, 청소년 임시정부 피난처 역사탐방, 특집 뮤지컬-광야 등도 이에 포함 됐다. 인증은 대통령 직속의 사업추진위원회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가치와 의미를 고취한 사업에 대해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6개 인증은 국·내외 기관 및 개인 중에서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기념백서에 등재 된다. 재단측은 지난 3월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인증을 계기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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