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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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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2 08: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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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0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19 울산 남구 사회적경제와 더불-업(Up)'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지역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컬러클레이를 직접 만져보고 있다. 2019.10.20. (사진=울산 남구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 혁신과 포용성장 견인'이라는 비전으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계획은 울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2020~2024년) 종합발전계획으로 울산발전연구원이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울산시는 지난 8월 열린 마지막 보고회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 위원들의 의견과 지적사항을 수렴·반영하는 등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여건과 현황 등을 살펴보고 국내외 지원 정책 및 사례조사와 함께 사회적경제 주체·시민 대상 설문조사도 실시해 그 결과를 종합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울산의 사회적경제 발전방향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충,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 사회적경제 인프라 확충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 목표는 울산지역 전체 사업체 대비 사회적경제기업 비중을 올해 현재 0.56%에서 2024년까지 1%로 높이고, 사회적경제 인지도를 31%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이다.

아울러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역 중심 인재 양성 및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10개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 지원사업은 지역자원 및 지역발전사업 연계 모델 개발,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개설, 울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2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울산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에는 지난달 기준 141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46개의 마을기업, 291개의 협동조합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초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8월 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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