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추억의 시간여행 '낭만콘서트 5080' 24일 강원 정선서 개최

등록 2019.10.22 11:14: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선=뉴시스】강원 정선 아리랑센터 (뉴시스 DB)

【정선=뉴시스】강원 정선 아리랑센터 (뉴시스 DB)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오는 24일 아리랑센터에서 대한가수협회 주관 '낭만콘서트 5080'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1970년대와 8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즐겁고 흥겨운 추억의 무대가 연출된다.

공연은 '뽀식이'로 유명한 개그맨 이용식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5060 세대의 대표 가수인 윤항기의 ‘나는 행복합니다’ 곡을 시작으로 김광진, 임희숙, 장계현, 이자연 등 톱 가수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7080 세대의 대표가수인 박정식, 전미경의 공연은 물론 지역가수인 이태강, 혜진이 등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즐겁움과 흥겨움이 넘치는 무대를 연출한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살기좋고 인심좋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이번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세대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