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5일 혁신교육축제…체험부스에 공연도

【서울=뉴시스】은평혁신교육축제 포스터. 2019.10.22. (포스터=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5일 오전 10시 구파발역 3번출구 앞에서 제3회 은평혁신교육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은평혁신교육축제에는 은평혁신교육지구 사업기관, 지역네트워크, 청소년동아리, 학부모회, 서울혁신파크 혁신가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한다.

체험마당에서는 '개성있고 재미있는 동아리 프로젝트'와 '내 수업은 내가 만든다'로 모집된 청소년동아리들, 올해 은평 서울형혁신교육지구사업을 진행하는 기관들, 은평구의 청소년 관련 기관, 은평구의 학부모회가 총 67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를 운영한다.

솜씨마당'에서는 개미프로젝트 청소년 동아리와 학교 동아리, 서부협력종합예술활동학교팀 등 총 25개 팀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국악앙상블, 댄스, 노래, 힙합, 밴드, 뮤지컬(갈라), 사물놀이, 영상 등의 공연을 펼친다.

'끼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의 버스킹 공연을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된다. 은평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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