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익산 FCI 국제 도그쇼' 26일 종합운동장서 개최

등록 2019.10.22 13:1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애견 문화 발전을 위한 2019 익산 FCI 국제 도그쇼가 오는 26일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익산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도그쇼는 (사)한국애견연맹 익산지회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KKF 챔피언십 도그쇼, 우수 진돗개 선발, 프리스비, 애견훈련 시범, 절세미견 선발, 애견 상식퀴즈, 애견달리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행사는 해당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는 진돗개를 비롯해 치와와, 불도그, 골든레트리버, 비숑 등 수입견 50여종 1000마리가 넘게 참가한다.

또 각종 이벤트를 비롯해 반려동물 행동교정상담, 반려동물 무료진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과 인간과 애견의 교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그쇼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건전한 애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