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 25일부터 '월드와인 슈퍼쇼'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각 점별 식품관에서 롯데쇼핑 창립 40주년 기념 '월드 와인 슈퍼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본점 지하 2층 와인코너에서 창립 40주년 특별와인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2019.10.22. (사진=롯데백화점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각 점별 식품관에서 롯데쇼핑 창립 40주년 기념 '월드 와인 슈퍼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급 등 다양한 와인 10억원 상당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롯데를 상징하는 웅장한 월드타워와 샤롯데의 이미지를 함께 담은 레드 와인 '트리벤토 골든리저브 하모니 에디션'과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를 오마주한 화이트 와인 '베비치 블랙 샬롯 에디션', 롯데백화점 스터디 셀러 '40 로쏘 디 이탈리아 에디션'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까사 데프라 리베르바(1만7000원), 샤또 몽페라(2만5000원), 게르겐티 일 베로 시칠리아노(2만9000원) 등을 특별할인가로 내놓고, 더불어 할로윈데이를 맞아 스파클링 와인, 스위트 와인 등을 다채롭게 준비한다.

이와 함께 그랑퀴르급 와인 상품전, 대륙별 인기 상품 1만·2만원 균일가전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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