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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재능기부 '원포인트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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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2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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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9년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 선수가 재능기부를 통해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 (제공=KPGA) 2019.10.22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문경준(37·휴셈)이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KPGA가 간다’에 참여해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 레슨을 진행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는 2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내 위치한 스포츠 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덕춘상(골프존 평균타수상)' 수상과 함께 TOP 10 피니시 부문 공동 1위(7회)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문경준과 주니어 선수 8명이 함께 했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본 행사에 참가한 문경준은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맞춤형 개인 클리닉 등을 실시했고 그들의 고민과 질문에도 섬세하게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문경준은 "재능기부라는 좋은 취지로 열린 ‘KPGA가 간다’에 참석해 주니어 선수들과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였다"며 "그들의 입장에 서서 공감대를 형성해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줬다. 내 조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소 문경준의 팬이었다는 주니어 선수 심재훈(11)군은 "문경준 선수와 이렇게 가까이서 함께 소통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겨 지지 않는다. 퍼트를 비롯해 경기 중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며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면 문경준 선수처럼 재능기부를 하는 멋진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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