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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PK 유도했지만…잘츠부르크, 나폴리에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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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4 08:11:48
발렌시아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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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AP/뉴시스】잘츠부르크 황희찬(오른쪽)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나폴리(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9분 PK를 유도해 동점을 만들며 활약했으나 잘츠부르크는 2-3으로 패했다. 2019.10.24.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황희찬은 2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나폴리(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2골 3도움으로 활약한 황희찬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이날도 제몫을 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는 2-3으로 패했다. 1승2패(승점 3)로 조 3위에 자리했다. 나폴리가 2승1무(승점 7)로 1위다.

황희찬은 0-1로 뒤진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홀란드가 키커로 나서 동점골로 연결했다. 적극적인 황희찬의 움직임이 동점의 원동력이었다.

잘츠부르크는 1-2로 뒤진 후반 27분 홀란드의 헤딩슛으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지만 1분 만에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터뜨린 홀란드가 평점 8.2점으로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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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AP/뉴시스】잘츠부르크 황희찬(왼쪽)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나폴리(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9분 PK를 유도해 동점을 만들며 활약했으나 잘츠부르크는 2-3으로 패했다. 2019.10.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이강인(발렌시아)은 챔피언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랑스 릴에서 열린 릴(프랑스)과의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다.

전반 18분 체리셰프의 선제골로 앞서던 발렌시아는 후반 추가시간에 조나단 이코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39분 디아카비의 경고누적으로 인한 퇴장이 뼈아팠다.

이강인은 평점 5.9점을 받았다. 발렌시아는 1승1무1패(승점 4)로 3위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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