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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향연 '가을에 만나는 가야의 노래'

등록 2019.10.24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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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27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공연 '가을에 만나는 가야의 노래'를 개최한다. 한국전통음악 총연합회 가야금 연구회의 가야금 공연 모습.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19.10.24.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27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공연 '가을에 만나는 가야의 노래'를 개최한다. 한국전통음악 총연합회 가야금 연구회의 가야금 공연 모습.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연계 공연 '가을에 만나는 가야의 노래'가 27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다.

진양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가야금 연주, 클래식 기타 연주, 뮤지컬 갈라쇼로 구성된다. 

한국전통음악총연합회 가야금 연구회가 가야금 합주로 연주하는 '캐논 변주곡' '본조아리랑'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에서 가야의 세계적 유산인 가야금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남매 클래식 기타 듀오 '비토'가 양방언의 '프런티어', 조르주 비제 '카르멘 판타지', '아리랑'을 연주한다. 서양악기가 연주하는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의 대미는 뮤지컬 '가야의 노래' 갈라쇼가 장식한다. 뮤지컬 '가야의 노래'는 12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특별히 공연될 작품이다. 이번 갈라쇼는 이 뮤지컬의 명장면과 노래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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