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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술주간' 64만6천명 관람, 작년보다 32%↑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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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4 09:18:45
전국 258개 미술관서 15일간 진행..미술여행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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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경_2019미술주간 미술여행_대구 봉산미술제 갤러리 투어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전국 258개 미술관에서 열린 ‘2019 미술주간’이 역대 최고 관람객을 맞아 성황리에 폐막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는 '2019 미술주간'에는 참여 미술관은 전년대비 43% 증가세를 보였으며, 방문객 수는 약 64만 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미술주간 운영 이래 역대 최고 기록으로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등의 비상상황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성과다. 미술주간 역대 방문객 수는 연도별로 2016년 약 23만명, 2017년 약 30만명, 2018년에는 약 49만명이 관람했다.

예경은 "미술주간이 국민이 향유하는 미술축제로 자리매김 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술주간이 미술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즐기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2019 미술주간'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전국 258개 미술관에서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미술축제다. 전국의 다양한 미술관들이 참여를 독려하여 ‘일상속 미술’을 향유하도록 기획됐다.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더 많은 이들이 지역과 공간의 제약 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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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경_2019미술주간 연계기획_청소년을위한 미술관 진로탐색

‘2019 미술주간’은 행사기간 동안 미술관 무료입장 또는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미술주간 통합이용권’과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미술관 방문을 위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미술관에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술관의 밤’과 전문가와 함께 미술을 관람하는 ‘미술여행’, 미술로 소통하고 문화 수요자와 생산자를 발굴하는 ‘연계 기획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술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미술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미술주간은 국제아트페어와 작가미술장터와 연계하여 ‘미술품 사자’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서 미술시장을 친숙하게 경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드로잉페스티벌’을 새롭게 기획하여, 관람하는 미술문화을 넘어서 소통하고 참여하는 미술축제로 거듭나도록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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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경_2019 미술주간_미술로좋은밤

이번 미술주간을 담당한 예술경영지원센터 권은용 팀장은 “미술주간 참여기관과 방문자 수는 매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미술문화향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미술주간이 더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는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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