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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공개...가장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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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7 08:43:00
110마력·130마력·150마력 모델 선보여
오는 12월 독일 시장 출시 후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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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폭스바겐은 '골프'의 탄생지인 독일 볼프스부르크 본사에서 약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8세대 '신형 골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번 8세대 신형 골프를 통해 '완전한 디지털화, 연결성 그리고 직관적 운영'이라는 키워드 아래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랄프 브란트슈타터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신형 골프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근본적인 콘셉트인 만큼 이번에도 그 본질은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모델 최초로 신형 골프에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도입해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eTSI 엔진에서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V의 리튬 이온 배터리, 그리고 가장 최신의 효율적인 TSI가 결합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신형 골프에 최초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모량이 최대 10%까지 감축됐으며(WLTP 기준), 매우 민첩하고 편안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은 110마력(81㎾), 130마력(96㎾), 150마력(110㎾) 3가지의 eTSI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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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버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GTE 모델도 제공된다. GTE 모델은 204마력(150㎾), 245마력(180㎾) 버전으로 출시되며, 두 버전 모두 13㎾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60㎞까지 무공해 전기주행을 할 수 있다.

신형 골프는 TSI, TDI, TGI 버전의 모델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각각 2가지 버전의 4기통 가솔린 엔진(90마력·66㎾, 110마력·81㎾), 4기통 디젤 엔진(115마력·85㎾, 150마력·110㎾)과 130마력(96㎾)의 TGI 모델이 제공된다.

새로운 TSI 엔진 라인업은 혁신적인 TSI 밀러 연소 과정(TSI Miller combustion process)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을 통해 특히 낮은 연료 소비량과 배출량을 자랑한다. 혁신적인 트윈 도징 시스템을 채택한 TDI 엔진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까지 낮췄으며, 전 세대 대비 연료 소비량을 최대 17% 감축시켰다.

신형 골프의 모든 디스플레이와 컨트롤은 디지털 방식으로 작동되며, 새로운 계기판과 온라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터치 버튼과 터치 슬라이더 방식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결합돼 있다.

좀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윈드쉴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옵션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8세대 신형 골프는 오는 12월 독일 시장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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