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 청각장애인 건강개선사업 참가 등

어울림! 대청호반길, 함께 걷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최근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 28명이 대전시 동구보건소 주최로 열린 청각장애인 건강개선사업 ‘어울림! 대청호반길, 함께 걷다'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대전 시립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38명과 짝을 지어 대청호 슬픈연가길을 함께 걸으면서 조별 미션 수행, 미니게임, 수화 공연 등을 했다.

 ◇우송정보대 'LINC+ 캡스톤경진대회 및 전시회' 

우송정보대는 최근 교내에서 사회맞춤형 참여학과 스마트제조업반 등 11개반 253명을 대상으로 'LINC+ 캡스톤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INC+ 캡스톤경진대회·전시회 

LINC+ 사업 참여학과 학생들 스스로 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에서 수행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작품을 공유·확산한 축제의 장으로 경쟁을 통해 20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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