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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금 신청' 간소화…경찰서 안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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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1 06:00:00
경찰, 건보공단 등 5개 기관과 정보 공유
교통사고사실 확인원 속 차량·인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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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경찰이 5개 기관과 행정망을 통해 교통사고 내역을 공유, 보험금 등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공무원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개발원 등 5개 기관과 교통사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경찰업무 관리시스템'을 개선했다.

시스템 개선으로 공단 등에 공유되는 정보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차량, 인적 사항, 사고의 내용, 담당 경찰관 이름 등 '교통사고사실 확인원'에 담긴 것들이다.

지금까지 교통사고에 관한 보험금과 연금을 신청하려면 경찰서나 지구대를 직접 방문해 확인원을 발급받아 공단 등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공단 등이 교통사고 관련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보험금 등 신청자의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됐다는 것이 경찰 측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산망 연계로 공단 등에서는 보험금과 연금 신청자 교통사고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사고내역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며 "직접 경찰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져 국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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