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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12일 전국 규모 벤처투자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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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7 08: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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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2019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포스터. (경북도 제공) 2019.11.07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 HICO 1층 전시홀에서 스타트업기업, 투자자(벤처캐피털),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SIM in GB 2019)’를 연다.
   
이 박람회는 도내 핵심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벤처캐피털 투자, 기술협력 등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다.

여기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경북IT융합기술원 등 R&D연구기관과 도내 대학뿐 아니라 중국 하얼빈시도 참여한 가운데 전문투자상담, 투자설명회, 포럼, 경북-하얼빈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 협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창업·벤처기업 50개사(국내 40개, 중국 10개사)의 우수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을 홍보, 전시하기 위한 부스 운영 ▲수도권지역 투자자가 참여하는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70개 기업 참가) ▲'4차산업 핵심기술 및 창업벤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 및 세미나 등으로 이뤄진다.

세미나에는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중국 하얼빈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시군 벤처기업 담당자, 관계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벤처 투자 역량강화 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이를 위한 강연으로는 '벤처캐피탈의 투자 전략'(대교인베스트먼트 김범준 팀장), '벤처펀드의 구조와 결성절차의 안내'(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글로벌스타트업 투자전략 및 실패분석'((주)요즈마 코리아 이기엽 부사장),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및 투자전략'(인라이트벤처스 손민호 상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중국 하얼빈시의 스타트업 기업(10개사)이 참여해 홍보와 제품전시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하얼빈공대 5개 팀과 국내 21개 팀이 참여한 제8회 대학생창업경진대회도 열린다.

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를 위한 경북도-하얼빈시-액셀러레이터협회-경북TP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된다.

매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도 이 행사와 함께 열린다.

행사당일 도내 기업인 ㈜은성, ㈜나인랩스, 소니스트, ㈜헤븐트리 등 4개사가 벤처캐피털로부터 11억2000만원 정도의 직접투자를 유치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경북도는 올해 벤처기업지원팀 신설, 광역지자체 최초의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벤처기업 집적시설 역량강화 사업,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사업, 벤처기업 육성자금지원 확대(30억원→60억원), 중소기업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규모의 벤처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가 우리지역에서 처음 개최되고 중국 하얼빈시와 서울 등 수도권의 벤처캐피털, 한국 액셀러레이터협회 등이 참여해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이 국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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