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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계약사령부 군산서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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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7 11:51:00
주한미군 기지 생긴 이래 군산서는 최초 설명회 열려
미군 조달시장 연간 4000억 규모…군산 업체 참여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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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주한미군 411 계약사령부의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한미군 411 계약사령부(군산지청장 모니카 클레이튼)가 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업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주한미군 기지가 생긴 이래 군산에서는 최초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내 고장 생산품과 지역 업체 애용에서 출발하는 '군산사랑 시민운동'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주한미군 조달시장에 군산지역 기업의 진출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계약사령부는 주한미군 사업자 등록방식, 계약 진행과정, 입찰서 작성방식, 성공적인 계약이행을 위한 조언, 계약유형, 대금청구 및 결제절차 등 전반적인 계약사업에 관해 설명했으며, 통역가능자를 배치해 업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주한미군 조달시장은 건설·운송·통신·사무용품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분야에 직접적으로 해당되며 그 품목이 다양하다”면서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계약 참여방법을 숙지해 적극적으로 조달시장에 뛰어들어 향후 미국 본토까지 진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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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주한미군 411 계약사령부의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
주한미군 관계자는 "국내 주한미군 조달시장은 연간 4000억원 규모로 그간 평택과 오산 등에 비해 군산지역 업체의 참여율이 저조했고, 참여업체 또한 하청업체가 대부분이었다"면서 "보다 많은 군산지역 업체들이 참여하도록 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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