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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만 곁들여도 음식 맛 ↑…SG다인힐 하이볼·스페인 와인

등록 2019.11.09 07:00:00수정 2019.11.09 0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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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까지 계열 레스토랑서 '주류 프로모션'

각 브랜드 메뉴에 어울리는 최고의 술 제공

【서울=뉴시스】SG다인힐 '맥켈란 하이볼'(왼쪽), '글렌피딕 하이볼'

【서울=뉴시스】SG다인힐 '맥켈란 하이볼'(왼쪽), '글렌피딕 하이볼'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오는 12월31일까지 계열 각 브랜드 레스토랑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로 만들어진 '하이볼'(highball) 또는 '스패니시 레드 와인'을 앞세워 '주류 프로모션'을 연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소다수 등 논(Non) 알코올 음료를 더한다. 청량하고 상쾌한 미각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맥켈란 하이볼' '글렌피딕 하이볼' 등 2종을 낸다. 각각 셰리 통에서 숙성돼 중후한 풍미가 살아있는 '맥켈란'(Macallan), 은은한 오크 향에 향긋한 풀 내음과 서양 배의 향긋함이 깃든 '글렌피딕'(Glenfiddich)을 주재료로 한다.

컨템퍼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중식 레스토랑 '메이징에이' 등에서 판매된다. 잔당 각 1만2000원.
 
스패니시 레드 와인은 총 2종이다.

메이징에이를 비롯해 '투뿔등심' '로스옥' '블루밍가든' '핏제리아 꼬또' 등은 드라이한 '아싸 크리안자'(Haza Crianza)를 선보인다. 투뿔등심, 로스옥은 와인 주문 시 '치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는 과일 향이 그윽한 '뻬스께라 크리안자'(Pesquera Crianza)를 내놓는다.

다인힐 관계자는 "당사에 소속된 주류 전문가들이 각 브랜드 메뉴와 잘 어울릴 만한 주류를 매칭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주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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