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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사업단, 로컬푸드 컬리너리 투어

등록 2019.11.08 0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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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의성마늘 6차산업복합체험센터에서 로컬푸드 음식체험으로 홍화 쿠키를 만들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19.11.08 photo@newsis.com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의성마늘 6차산업복합체험센터에서 로컬푸드 음식체험으로 홍화 쿠키를 만들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19.11.08 [email protected]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19 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 컬리너리 투어'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경북 의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8일 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컬리너리 투어는 의성 산수유·홍화 힐링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의성 산수유·홍화 투어, 건강백서 산수유·홍화 의성체험 투어, 의성 관광명소 투어, 의성 특산물 진품 쇼핑 투어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의성 특산물 진품 쇼핑 투어가 준비된다.

조문국 박물관, 복합체험센터 로컬푸드 음식체험, 꼬불꼬불팜 체험 및 로컬푸드 쇼핑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건강백서 산수유·홍화 의성 체험 투어를 테마로 의성산운생태공원, 이루화(막걸리 만들기 체험), 사촌마을, 고운사를 둘러볼 예정이다.

각 테마에 맞는 컬리너리 투어 상품을 개발해 투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6차 산업형 관광상품인 컬리너리 투어는 의성지역 음식 및 이와 관련된 농업, 외식업, 향토음식산업과 관광산업을 접목했다.

기존 자원에 부가가치를 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정영주 명품화사업단장(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컬리너리 투어는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수유·홍화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수익 창출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코스별 스토리텔링을 통해 5개 테마별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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