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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908억…전년比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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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8 16:43:57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 축소,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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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9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올해 초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을 축소하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과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 비용 효율화 등 내실 경영의 결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에도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이 지속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내실 경영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같은 기간 총 취급고는 30조2976억원으로 나타났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전년 대비 3.7% 감소한 30조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드사업 취급고 감소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법인 구매카드 이용금액을 줄이면서 법인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줄어든 결과다.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221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30일 이상 연체율은 1.2%로 지속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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