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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강원 산간 영하 3도…스키장 첫 제설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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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9 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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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 하얀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오는 16일 2019~2020년 시즌 스키장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제설기 75대를 총동원해 첫 가동에 들어갔다. 2019.11.09.  photo31@newsis.com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절기상 겨울로 들어서는 입동이 지나자마자 강원도 산간에는 영하 3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오는 16일 개장을 앞둔 국내 제1호 스키장인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평창에서는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제설기를 가동시켜 인공 눈을 만들었다.

인공 눈은 스키장 슬로프에 뿌려지며 스키장 본래의 모습을 찾아갔다.

인공 제설기 업체 스노우테크㈜에 따르면 같은 양의 물을 분사했을 때 영하 2도에서는 시간당 32㎥의 인공 눈이 만들어지고 영하 8도에서는 86㎥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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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 하얀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오는 16일 2019~2020년 시즌 스키장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제설기 75대를 총동원해 첫 가동에 들어갔다. 2019.11.09.  photo31@newsis.com
이 같은 현상은 온도가 낮을수록 공기 중 습도가 적어져 제설기에서 내뿜는 물이 대부분 눈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운이 좋은 동남아 관광객들은 성큼 다가온 한국의 겨울 풍경을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풍경, 셀카, 기념사진 등을 촬영했다.

특히 하얀 눈이 내려 쌓인 슬로프 뒤로 병풍처럼 우뚝 서 있는 발왕산의 만추 풍경은 가히 감탄을 부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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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 하얀 눈이 내려 쌓이는 가운데 관광객이 스키장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오는 16일 2019~2020년 시즌 스키장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제설기 75대를 총동원해 첫 가동에 들어갔다. 2019.11.09.  photo31@newsis.com
한 공간에서 가을과 겨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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