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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달력 사진작가 도전···슈퍼맨이돌아왔다

등록 2019.11.10 1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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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연정훈(사진=KBS 제공) 2019.11.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연정훈(사진=KBS 제공) 2019.1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연정훈이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찾는다.

연정훈은 1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03회에 6주년 기념 달력 촬영을 위해 포토그래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MC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벤틀리와 그룹 'H.O.T' 문희준의 딸 희율 등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달력 모델로 나선다. 연정훈은 평소 부인과 아이들의 사진을 자주 찍어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황했다.

연정훈은 2005년 탤런트 한가인과 결혼했다. 2016년 첫째 딸, 올해 5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3년 사진 작가 데뷔 개인전을 열었고, 그해 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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