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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식]청소년 제주 항일 유적지 탐방 등

등록 2019.11.10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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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청소년 제주 항일 유적지 탐방.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청소년 제주 항일 유적지 탐방.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관내 중학생에게 제주도 항일 유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19년 군포시 청소년 항일 유적지 역사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항일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이번 탐방에는 지난 9~10월 개최한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통해 선발된 중학생 30명이 참가 했다.

학생들은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을 방문해 1931년 12월부터 1932년 1월까지 연인원 1만7130명이 참여하고, 집회 및 시위 회수가 238회에 달했던 제주 해녀 중심의 대규모 항일운동 역사의 장을 체험 했다.

또 제주항일기념관을 찾아 1919년 펼쳐졌던 조천 3·1 만세운동 등 제주도의 항일 운동 역사를 확인하는 등 일제 강점기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비교하고, 생각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민원 친절교육.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민원 친절교육.

◇직원 친절 교육 강화

 경기 군포시가 민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직원 교육을 가졌다.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 됐다. 이번 교육은 부연선 서비스엑설런스연구소 원장을 초청 강사로 진행 됐다.

부 원장은 ‘감성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민원인 응대요령’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민원 응대 기법을 설명했다.특히 전화 민원 처리 시 친절한 표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 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전 직원 참여 유도와 민원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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