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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내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

등록 2019.11.11 0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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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청

경북 칠곡군청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내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홀몸어르신에게 제공되는 유사한 6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군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칠곡노인복지센터), 안심원(성가양로원)을 각각 A, B권역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A권역(720명)은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4개 읍·면이다.

B권역(944명)은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4개 읍·면으로 서비스 대상 인원은 총 16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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