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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학년도 수능 시험 특별 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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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2 0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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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5일 오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8지구 제23시험장인 울산시 남구 울산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삼일여고 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8.11.15.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수능 시험날’ 아침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교통상황실(☎272-5001)을 설치·운영해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간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신속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은 출근시간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10분)에는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 단축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험장을 경유하는 478개 노선 시내버스에는 시험장행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운전자가 시험장 위치를 정확히 숙지해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을 한다.

승용차 요일제와 택시부제를 해제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구·군은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 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시험장 200m 전방에서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 및 주차를 일체 금지한다.

시험장 근접 지역에는 교통경찰과 교통지도원을 조기 배치해 교통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등 교통 지도를 강화한다.

경찰청은 수험표 분실자·미소지자 발생 시 상황실과 연계해 순찰차, 교통순찰대를 이용해 긴급 수송하고,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11개소를 선정해 이동편의를 제공한다.

장소는 중부는 화봉사거리, 다운사거리, 학성공원, 남부는 태화로터리, 신복로터리, 공업탑로터리, 동부는 남목삼거리, 염포삼거리, 울주는 장검마을교차로, 언양터미널사거리, 덕신소공원 등이다.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으로 수능 당일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대(오후 1시10분~1시35분 25분간)에 시내 주행 모든 차량의 소음을 통제하고, 항공기 운항과 기차 운행시간도 조정된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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