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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다급한 미국, 일본전 선발투수 펜 머피로 교체

등록 2019.11.12 16: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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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한 미국 야구대표팀. (사진=WBSC 트위터 캡처)

【서울=뉴시스】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한 미국 야구대표팀. (사진=WBSC 트위터 캡처)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미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전에 나서는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미국은 12일 저녁 7시 도쿄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당초 미국은 일본전 선발투수로 태너 하우크를 예고했지만, 경기 시작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우완투수 펜 머피로 교체했다.

미국은 전날 한국에 1-5로 덜미를 잡혀 고개를 떨궜다. 예선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미국은 한국에 패해 2패를 기록한 상황이다.

만약 일본에 패한다면 일찍 짐을 쌀 수도 있다. 마이너리그로 구성된 팀이라고 해도 세계 최강의 명성에 타격을 입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머피의 성적은 좋지 않다.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예선전 1경기에 나와 ⅔이닝 3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은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둔 후 슈퍼라운드에서 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2승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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