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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분기 영업익 70% 급감해 3200억원…총매출 2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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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2 2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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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5일 일본 도쿄의 닛산자동차 전시장에 닛산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닛산자동차는 이날 전세계 직원의 9%인 1만2500명의 직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7.25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일본 제2 자동차제조사 닛산이 12일 70% 급감한 분기 이익 발표와 함께 올 전체 판매 예상을 축소했다.

12일 닛산은 9월까지의 3개월 분기 영업이익이 300억 엔(2억7500만달러, 320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1012억 엔에 크게 못 미쳤다고 말했다.

회계년도 전체 영업이익 예상치도 당초의 2300억 엔(21억 달러)에서 1500억 엔(14억 달러)로 낮춰 발표했다. 

이번 분기 총매출은 2조6300억 엔(240억 달러, 28조원)로 6.6% 감소했다.

닛산은 내년 3월까지의 회계년도에 총 52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당초 전망치보다 5.4% 준 것이다. 지난해 세계 선두 폭스바겐은 1080만 대를 판매했으며 일본의 도요타는 30여 만 대 차로 뒤로 밀렸다.

닛산은 지난해 11월 카를로스 곤 회장이 금융 비리로 체포되고 해임되면서 40여 %의 지분을 가진 프랑스 르노와의 제휴 관계 재설정 등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것이 영업 및 경영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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