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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액화 탄산가스 누출...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19.11.12 2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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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남해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액화 탄산가스 누출. (사진=경남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함안=뉴시스】남해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액화 탄산가스 누출. (사진=경남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12일 오후 2시 6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군북 나들목 인근에서 주행중인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액화 탄산가스가 누출되어 한동안 정체가 이어졌다.

액화 탄산가스가 누출되면서 도로는 한동안 결빙 현상이 발생했다.

누출된 액화탄산가스는 오후 3시 12분께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 담긴 액화 탄산가스 21t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이 사고로 누출된 액화탄산가스는 21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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