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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이렇게 떨리긴 오랜만, 전현무와 열애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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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3 0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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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 이혜성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KBS 아나운서 이혜성(27)이 MC 전현무(42)와 열애 심경을 밝혔다.

이혜성은 13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인터넷에서 내 소식을 접하고 놀란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아직은 뭔가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다. 오늘 소식과 별개로 나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줄 테니까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긴장한 거 어떻게 아셨느냐. 사실 오늘처럼 생방송이 떨리고 긴장되는게 오랜만이다. 항상 라디오는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 그래도 청취자들이 토닥토닥 해주니까 긴장 풀고 평소처럼 진행하겠다"면서 "공감하고 위로하는 문자 보내줘서 감사하다.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혜성은 5월 전현무가 MC를 맡고 있는 KBS 2TV 예능물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한 달 후인 6월 전현무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나섰다.

전날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연예가중계'와 'KBS 스포츠9'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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