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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후배 둔기로 때린 50대 구속…피해자는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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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3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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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사건사고 그래픽. (사진= 뉴시스 DB)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인을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24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원룸에서 지인 B(48)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의식 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피해자와 고향 선후배 사이인 A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옆집에 사는 B씨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술을 많이 마셔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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