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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측 "김우성과 친할 뿐, 애인 아니다"

등록 2019.11.13 1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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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왼쪽), 김우성

이유비(왼쪽), 김우성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유비(29) 측이 밴드 '더 로즈'의 김우성(26)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비와 김우성은 애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친구"라며 "각자 프랑스에 갔다가 우연히 일정이 겹쳐서 만났다. 할로윈 파티도 지인들과 함께 한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이유비와 김우성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할로윈 파티도 함께 즐겨 열애설이 불거졌다.

탤런트 견미리(55)의 딸인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구가의 서'(2013) '피노키오'(2014~2015) '시를 잊은 그대에게'(2018)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2'와 KBS 2TV 예능물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김우성은 2011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 출신이다. 2017년 더 로즈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7월 종방한 JTBC 음악 예능물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파일럿 예능물 '스탠드업'에서 코미디언 박나래(34)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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