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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우려 다시 퍼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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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04:15:50
트럼프 "미중 1단계 합의 조만간 할수도...무산되면 관세"
파월,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의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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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뉴욕경제클럽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이 조만간 1단계 무역 합의를 할 수도 있지만 결렬되면 중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중대한 1단계 무역 협정을 앞두고 있다"라며 "그것이 미국과 우리 노동자, 기업들에 좋아야만 합의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1.13.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을 둘러싼 우려가 또다시 퍼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4.23포인트(0.19%) 하락한 7351.2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53.44포인트(0.40%) 내린 1만3230.07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2.66포인트(0.21%) 밀린 5907.09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뉴욕경제클럽에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고만 밝히고 협상에 추가적인 진전이 있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합의가 무산될 경우 미국이 대중 관세를 상당한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시장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합동경제위원회 출석에도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현 상태와 같이 유지된다면 연준이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뜻을 재확인했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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