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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정기점검 위해 18~22일 임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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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0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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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박태정 이사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정비 및 정기점검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휴장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대정비 및 정기점검은 대방·초양·각산 등 각 정류장에 설치된 기계실 센서, 전기 판넬, 컨트롤 전원용 배터리, 각종 오일 레벨 등 주요부품의 종합적인 점검과 함께 교체작업이 이뤄진다.

또한 지주 발판 교체 작업 및 예삭 와이어로프 진동 감쇠장치 설치 등 안전성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작업도 진행된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예측불허의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총 16명의 전문 해상·육상구조팀이 구성되어 있다.

해상구조팀은 자체모터를 가진 해상구조캐빈이 케이블카에 직접 접근해 탑승객을 구조하며, 육상구조팀은 구조용 캐리지를 이용해 구조대원이 선로를 따라 케이블카에 직접 다가가 탑승객을 구조한다.

특히 관내 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실제 비상상황과 유사한 가상상황을 재현, 주기적으로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에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바다 구간인 초양정류장을 거쳐 푸른 산 구간인 각산정류장을 지난 뒤 다시 대방정류장에 도착하는 총 길이 2.43㎞ 코스로, 왕복 운행시간은 20~25분이며, 각산전망대에 올라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한다면 넉넉잡아 1시간 정도를 소요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이번 대정비 기간 동안에 세심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케이블카'라는 명성답게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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