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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구시 남구와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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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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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와 대구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이 14일 단양군청에서 자매결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이성기 기자 = ‘대한민국 녹색쉼표’ 충북 단양군과 드림피아 대구시 남구가 손을 맞잡았다.
 
단양군과 대구시 남구는 14일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식을 하고 양 기관 간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류한우 군수와 조재구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관계 기관단체장, 민간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단양에서 보낸 자매결연 의향서에 대구시 남구가 긍정적인 회신을 하면서 본격화 됐다.
 
지난 10월에는 각 실무단이 방문해 교류 사업에 대한 논의와 주요시설 견학을 마쳤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홍보 동영상 시청과 함께 협약서 낭독·서명, 축사, 기념품 교환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두 기관은 문화·관광과 농업·경제, 체육, 민간단체, 읍·면·동 간 자매결연 등 다방면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단양군의 1000만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관람했다.
 
대구시 남구는 17.44㎢의 면적에 14만8000명이 살고 있는 도시로 대구광역시의 중앙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 요지다.
 
앞산과 신천의 풍부한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이 있으며, 앞산 전망대와 케이블카, 공룡공원 등이 유명하다.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 카페거리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 연계시설 분야 음식 부문에서 ‘2018 한국관광의별’에 선정되기도 했다.
 
단양군은 마늘과 사과, 수박 등 다채롭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로 최근에는 마늘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천국으로 단양구경시장이 이름나며 매주 수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로 인기다.
 
단양군은 대구 남구와의 자매결연 체결로 양 도시 대표 축제 개최 때 직거래 장터 운영, 관광객 유치, 홍보 등 다방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 남구도 대표적인 힐링도시인 단양과의 협약체결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이상향의 도시 대구 남구와 자매결연해 더욱 뜻깊고 기쁘다”라며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 나가며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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