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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착오·교통체증' 충북 수험생 16명, 경찰 도움으로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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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11:00:11
충북 경찰, 순찰차 등으로 수험생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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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충북지역 수험생 16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는 시험장 착오와 교통 체증에 발을 구르던 수험생 14명이 순찰차 등으로 시험장에 제때 도착했다.시험장 착오는 청주에서 2건, 충주에서 1건이 발생했다.

집에 수험표를 놓고 온 수험생 2명도 경찰의 도움으로 수험표를 무사히 전달받았다.

대전에서 세종으로 가는 시외버스에서 졸아 청주 오송역까지 오게 된 한 수험생은 순찰차를 타고 세종의 한 시험장에 간신히 도착하기도 했다.

충주의 한 경찰관은 시험장까지 교통편이 없는 한 수험생을 개인 차량으로 데려다줬다.

충북 경찰은 이날 시험장 경비·교통관리에 경찰관 443명과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 122명을 투입하고, 순찰차 등 장비 116대를 배치했다.

충북에서는 4개 시험지구 32개 시험장, 565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시작됐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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