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네이버 오디오클립 '작가의 본심' 행사 5주간 개최

등록 2019.11.14 11:08: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작가의 본심 첫회차 김연수 작가의 클래스 중 질의응답 시간 (사진=네이버 제공) 2019.11.14

【서울=뉴시스】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작가의 본심 첫회차 김연수 작가의 클래스 중 질의응답 시간 (사진=네이버 제공) 2019.11.14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새로운 독서 문화 정착과 출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우리나라의 대표 작가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 클래스: 작가의 본심'을 기획하고, 지난 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첫 회인 김연수 작가의 클래스 '잘 못 살아도 괜찮아, 다시 살면 되니까'는 200여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VLIVE와 오디오클립의 생중계 스트리밍은 동접자 1만 여명과 350여개 응원 댓글 및 총 6만 3000여회 '좋아요'를 기록했다.

작가의 본심은 또 11월 14일 정유정 작가, 11월 21일 장강명 작가, 11월 28일 이병률 작가, 12월 05일 김금희 작가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작가의 본심은 영상 콘텐츠와 스낵컬처의 홍수 속에서 책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독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 상기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이 평소 만나기 어렵던 유명 작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는 자리다.

또한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VLIVE와 오디오클립을 통해 영상 및 오디오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