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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의 살인 사건 전말...JTBC 스포트라이트

등록 2019.11.14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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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14일 고유정 의붓아들의 죽음을 두고 진행된 경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사진=JTBC 제공) 2019.1114.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14일 고유정 의붓아들의 죽음을 두고 진행된 경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시사 교양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고유정 의붓아들의 죽음을 두고 진행된 경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고유정의 육성과 의붓아들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옥중메모를 단독 입수했다"라며 " 이를 접한 전문가들은 고유정에게서 결정적 모습을 발견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어 "단독으로 고유정의 변호인을 만났고, 그는 의붓아들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을 대신해 입을 열었다"고 했다.

3월 청주에서 발생한 6세 남아 사망 사건의 국과수 부검 결과, 아이의 사망 원인은 '압착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다. 사건 현장에 있던 용의자는 아이 친부와 전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이었지만, 결정적 증거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상태다.

친부는 제작진에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고유정이 전남편 살인혐의로 체포되기 전, 이해하기 어려운 경찰의 수사 공백이 있었고 그 후 친부가 갑작스럽게 살인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대한 결정적 증거들도 사라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교유정 의붓아들, 전말! 편은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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