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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마쳤지만…오산 수험생, 호흡곤란으로 병원 이송

등록 2019.11.14 1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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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14일 오후 4시13분께 경기 오산시 원동 한 고등학교 보건실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던 김모(18)양은 이날 3교시 영어 영역을 마쳤으나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4교시 탐구 영역은 보건실로 옮겨져 시험을 마쳤다.

그러나 김양은 시험을 마친 뒤 갑자기 호흡곤란과 손저림 증상까지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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