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내일 기온 10도 떨어진다…서울 한파주의보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9-11-18 12:14:30
세종·충청·강원도 밤 한파주의보 발효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10도 이상↓"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 낮아 추울 것"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18일 오후 11시 이후 기상특보 발효현황(사진=기상청 캡처)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1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저기압을 따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파주의보는 10월~내년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 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서울, 경기도, 세종,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등이다.

또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인천, 경상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전라북도, 제주 등에는 같은 시각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제주도전해상·남해서부동쪽먼바다·남해서부서쪽먼바다·남해동부먼바다·서해전해상·동해중부앞바다·동해남부전해상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날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많은 수증기가 공급됨에 따라 이날 아침까지 충남에 100㎜ 이상, 그 밖의 전국에 50㎜가 넘는 비가 내려 11월 중순 일 강수량 극값을 경신한 곳도 있다"며 "이천, 수원, 양평, 홍천, 서산, 영주, 문경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지난 16일과 17일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남하하면서 서울·인천·홍성·백령도 지역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