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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출시로 그랜저IG 중고차 시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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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8 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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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신형 그랜저인 더 뉴 그랜저 출시 이후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가 급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헤이딜러에 따르면 최근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는 더 뉴 그랜저 티저가 발표된 직후인 10월 4째주(10월28일 ~ 11월3일)부터 2주 연속 급락해 2400만원 초반까지 시세가 떨어졌다.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가 9월16일 부터 10월27일까지 2500만원 중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2주 만에 약 4% 하락한 것이다.

그랜저IG의 중고차 경매 출품량도 증가했다. 10월 4째 주에는 95대 출품에 그쳤지만, 10월5째주와 11월 1째주에는 각각 120여대로 늘어나며 차주들의 판매 요청이 30% 가량 늘어났다.

이번 데이터는 최근 8주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그랜저IG 인기 트림 2.2디젤 프리미엄 스페셜, 2.4가솔린 프리미엄, 3.0 익스클루시브 825대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 도출됐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그랜저의 이번 페이스리프트가 풀 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되어, 구 모델인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가 급락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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