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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미-중 무역합의 엇갈린 전망 속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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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9 06: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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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후퇴하면서 하락 출발했던 미국 뉴욕 증시는 장 후반 무역 협상을 좀더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주를 이루면서 지난 15일 종가에서 거의 차이가 없이 소폭 상승한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와 S&P 500, 나스닥의 3대 주요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 미 CNBC는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 철폐에 비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 하원의 탄핵 조사와 내년 미국 대선을 지켜보는 쪽으로 입장이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유럽 증시도 하락 마감했고 미국 증시도 하락 출발했었다.

그러나 미-중 무역합의에 대해 서로 다른 전망이 엇갈리면서 뉴욕 증시는 장후반 소폭 반등에 성공한 후 아주 조금 오른 수준에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2만8036.22로 거래를 마쳐 31.33포인트(0.11%) 상승했다.

또 S&P 500 지수는 1.57포인트(0.05%) 오른 3122.03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9.11포인트(0.11%) 상승한 8547.94로 폐장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주식들을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1591.66으로 거래를 끝내 4.79포인트(0.30%) 떨어졌다.

한편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1.81%로 떨어져 채권 가격은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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