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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한파주의보 해제…강원은 건조주의보 시작

등록 2019.11.19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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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한파주의보 해제

세종, 서울, 충청도, 강원 등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다. 2019.11.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다. 2019.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일부 지역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가 19일 오전 해제됐다.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원 지역의 경우 건조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한파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세종, 서울, 충청북도 제천·증평·단양·음성·진천·충주·괴산·청주, 충청남도 계룡·청양·공주·천안, 강원도, 경기도 여주·군포·성남·가평·광명·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하남·의왕·남양주·구리·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과천이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해당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바 있다.

한파주의보 해제와 동시에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표됐다.

강원 북부 산지, 강원 중부 산지, 강원 남부 산지, 강릉 평지, 양양 평지, 고성 평지, 속초 평지 지역에는 이날 오전 10시 건조주의보가 발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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