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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회장에 이근배 시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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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9 11:28:06
부회장에 피아니스트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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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 18일 개최한 제125차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이근배 회원을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대한민국예술원 제공) 2019.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근배(79) 시인이 새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맡게 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 18일 개최한 제125차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 및 부회장으로 이근배 회원과 신수정(77)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차기 회장인 이근배 시인은 다수의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한 이후 시조, 시, 평론 등에서 여러 작품을 집필해왔다.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과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008년부터 대한민국예술원 문학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을 지냈다.

차기 부회장을 맡게 된 신수정은 서울대 음대를 수석 입학·졸업했으며 1967년에 빈 국립음악예술아카데미를 우등 졸업한 이후 1969년 서울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됐다. 서울, 도쿄, 홍콩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KBS, 서울시향, 런던필, 도쿄필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1995년에는 옥관문화훈장, 2011년에는 독일정부 일등십자훈장을 수훈했으며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차기 회장·부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20일부터 2021년 12월 19일까지 총 2년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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