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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브라질전 선발 출격…쿠티뉴·제주스와 격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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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9 21:34:26
브라질 최종훈련 떄 공개한 11명 그대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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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 전 몸풀기를 하고 있다. 2019.11.19.  bluesoda@newsis.com
[아부다비(UAE)=뉴시스]권혁진 기자 =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황희찬(잘츠부르크)이 브라질의 골문을 겨냥한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전에 이들을 선발 공격수로 내세웠다.

이재성(홀슈타인 킬)도 레바논전에 이어 또 한 번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되는 정우영(알사드)과 주세종(FC서울)은 동시 출격한다. 레바논전보다 좀 더 수비적인 중원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4백은 김진수(전북)-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김문환(부산)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낀다.

김신욱(상하이 선화)은 오른 무릎 통증으로 출전 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브라질전은 벤투호가 최상의 전력으로 치르는 올해 마지막 일전이다.

다음 달 부산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12월10일~18일)이 열리지만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지 않아 한창 시즌 중인 유럽파의 차출이 불가능하다.

한국은 앞서 치른 5차례 브라질전에서 1승4패를 기록했다. 1999년 3월 잠실에서 치른 김도훈 현 울산 감독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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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윌리안, 필리피 쿠치뉴를 비롯한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9.11.18.  bluesoda@newsis.com

브라질은 전날 최종 훈련에서 선보였던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알리송(리버풀)이 골문을 지키고, 수비는 왼쪽부터 헤난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다닐루(유벤투스)가 책임진다.

아르투르 멜루(FC바르셀로나), 파비뉴(리버풀), 루카스 파케타(AC밀란)가 중원을 꾸리고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히샬리송(에버턴),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을 맡는다.

브라질은 지난 7월 페루와의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3-1로 이긴 이후 네 달째 승리가 없다. 이 기간 동안 치른 5경기에서 3무2패로 부진해 한국전 승리가 절실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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