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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KB손보 꺾고 3위 도약…현대건설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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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9 2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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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 우리카드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2019.1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9연패로 몰아넣고 3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1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0(25-22 25-13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7승3패(승점 18)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5승5패·승점 17)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나경복은 18점, 황경민은 10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나경복은 6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자랑했다.

9연패를 당한 KB손해보험은 1승9패(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브람(21점)을 앞세워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무릎을 꿇었다.

1세트에서 나경복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한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나경복과 한성정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은 2세트에서 팀 공격성공률이 20%대에 머물러 주도권을 내줬다.

우리카드는 3세트 20-19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서브 범실과 황경민의 블로킹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24-22에서 하현용의 속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19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IBK기업은행와 경기에서 3-2(25-17 29-27 15-25 17-25 15-13)로 승리했다.

4연승을 올린 현대건설(7승2패·승점 19)은 GS칼텍스(6승1패·승점 18)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현대건설은 고예림(16점)과 정지윤(15점), 양효진(14점)의 공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기업은행은 시즌 2승6패(승점 5)를 기록해 5위를 달리고 있다. 어나이(26점)와 김희진(20점)이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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