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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영하권…한낮 8~10도 '맑음'

등록 2019.11.20 0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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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관심', 감기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전북 출근길 영하권…한낮 8~10도 '맑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12분이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가 되고, 낮 기온은 8~10도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기상청은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져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질(大氣質)은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관심', 감기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20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53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1일 목요일은 맑은 가운데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예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온은 아침최저 영하 6~0도, 낮 최고 11~14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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