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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복지사각지대 주민 살폈다

등록 2019.11.20 1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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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주민과 이야기하고 있다. 2019.11.20.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주민과 이야기하고 있다. 2019.11.20.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1일부터 고독사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소득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정훈 구청장은 1인 가구가 많이 살고 있는 천호2동을 찾아 돌봄 지원을 받고 있는 주민을 만났다. 또 관내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더 실감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현장을 방문해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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