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재청,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 개최

등록 2019.11.20 18:01: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문화재청,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 개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20일 오후 더플라자서울에서 '2019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는 문화재지킴이 사회공헌의 현황을 공유하고 문화재 사회공헌 참여 확대, 협력사업 개발 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문화재청과 문화재보호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과 함께 문화유산국민신탁,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한국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 한국문화재재단,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등이 참여했다.

곽대석, 전 전남복지재단 대표의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현황과 전망' 특별강연과 함께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에쓰-오일) ▲국내외 문화유산 전시·홍보(LG전자)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과 활용(우미건설) 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