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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생산 애플제품 관세면제 검토…삼성과 같은 대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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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1 08:43:40
"삼성, 대단한 회사이지만 애플의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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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애플 공장을 방문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2019.11.21.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서 생산된 애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애플의 텍사스주 오스틴의 애플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삼성은 대단한 회사이지만 애플의 경쟁자이다, (삼성만 관세를 면제해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우리는 삼성을 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애플을 대해야 한다(We have to treat Apple on a somewhat similar basis as we treat Samsung)"고 말했다.

애플이 중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들여온 무선이어폰과 스마트워치는 지난 9월부터 10%에 관세가 부과됐다. 스마트폰은 내달 15일까지 연기됐지만 미·중 1단계 무역협상이 결렬되면 15% 추가 관세 부과 대상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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